성남복정·양주회천·이천중리 공공지원 민간임대 1천737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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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주변 시세에 비해 85~95% 낮은 임대료에 공급되는 민간임대로, 입주자는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성남 복정1 B2 블록(3만8천231㎡)에선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65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성남복정·양주회천·이천중리 공공지원 민간임대 1천737호 공급](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KR20210323054500003_01_i_P4.jpg)
또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도시고속화도로로 인근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양주 회천 A23 블록(4만3천342㎡) 부지엔 전용면적 60~85㎡의 공동주택 636호가 공급된다.
양주 옥정지구와 가깝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광역급행철도(GTX)-C 선 덕정역이 근처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천 중리 B4 블록 2만8천84㎡ 부지에는 전용면적 60~85㎡의 공동주택 45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500m 거리에 지하철 경강선 이천역이 있어 판교로는 30분, 강남으론 4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LH는 24일 사업자 공모 공고 후 30~31일 참가 의향서를 접수한다.
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5월 26일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6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사업 협의 후 주택사업계획 승인,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 약정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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