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수도권 투자 막혀… 대구 등 지방으로 눈 돌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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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셋값 상승 중… 지방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길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더샵 프리미엘, 시그널 3.0 14일~16일 3일간 정당계약 진행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더샵 프리미엘, 시그널 3.0 14일~16일 3일간 정당계약 진행

확인해 본 결과, 지방 외지인들의 투자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0월 충청도 외지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만7569건으로 작년 동기간 8992건 대비 95.4% 증가했다. 외지인 거래 비율도 충남, 충북 각각 3.5%p, 7.1%p 상승했다. 대구도 마찬가지다. 외지인의 주택거래량이 8월 1106건에서 9월 1295건, 10월 1424건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11월에는 1678건까지 늘어났다. 특히 대구 북구는 8월 140건에서 11월 310건으로 121.4%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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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인 시그널3.0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전매도 가능해 외지투자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그널 3.0은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이 마감됐다.
이렇게 대구에서 분양한 더샵 프리미엘, 시그널 3.0에 외지 투자 수요가 몰린 이유로 전문가들은 이 상품이 비규제지역일에 공급됐을 뿐 아니라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를 갖췄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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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파트와 함께 더샵의 앞선 기술로 편리를 넘어 특권을 누리는 트리플S 설계도 적용된다. 트리플S 설계는 Safe home(안전한 집), Sensible space(감성 공간), Smart parking(스마트 주차)을 뜻하는 혁신 설계이다. 이 설계로 입주자가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과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입지도 탁월하다. 칠성초(배정 예정),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등 다수의 초ㆍ중ㆍ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북구 명문 침산네거리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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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칠성시장은 물론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침산공원 등의 문화시설도 집적돼 있다. 국민연금공단, 창조경제 혁신센터, 한국전력공사, 북대구세무서, 대구시청 등 행정타운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기도 하다. 2021년 착공이 예정된 경북도청 이전적지 개발로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인구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더샵 프리미엘, 시그널 3.0 14일(월)~16일(수) 3일간 정당계약 진행
더샵 프리미엘 아파트 정당 계약은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전매제한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해 재정적 부담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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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방문객은 QR코드를 확인하고 방명록을 작성 한 뒤 비치해 놓은 손소독제 사용 후 소독게이트 통과 후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37.5도 이상의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입장이 제한 될 수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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