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 상승한 46.3%였다.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지지율은 4주만에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49.2%로, 지난 주 50.2%에서 1%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부정 평가는 지난 2주 연속 50%대를 넘겼지만 2주 만에 다시 50% 아래로 내려갔다.
연령대별로는 50대, 60대, 70대 이상에서 긍정평가의 상승 흐름이 보였고, 정당 별로는 정의당 지지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지지율 상승이 나타났다.
또 성별로는 남성 지지층에서, 직업별로는 주로 사무직, 자영업자 등에서 지지율 상승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5.0%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