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작지 임대 통해 주거+일자리 동시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남 보성군 운곡리에 추진 중인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 건설을 위한 건축 인허가를 완료했다고 2일 발표했다.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 쇠퇴에 대응하기 위한 단독주택형 공공임대 사업이다. 농촌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가구별 개인 앞마당·주차장·텃밭·테라스·툇마루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LH는 보성군과 협업으로 주택과 인접한 지방자치단체 부지를 경작지로 조성한 뒤 입주민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또 경북 상주시에 예정된 '상주양정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도 건축 인허가 승인을 조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