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문 닫은 대구 체육시설·공연장 속속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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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먼저 테니스장, 육상경기장, 축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 130곳 문을 열었다.
체육관, 수영장 등 실내 체육시설 49곳은 오는 20일 개방한다.
개방 후에도 개·폐막 행사와 이벤트성 행사는 열지 않는다.
또 경기장 내 음식물 취식을 제한한다.

대구미술관은 사전 예약을 받아 관람 인원을 하루 200명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공연장은 5∼6월에 무관중 공연으로 우선 문을 연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촘촘한 방역 대책으로 안전한 문화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