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이틀째인 1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높겠다.

황금연휴 이틀째 제주는 '대체로 맑음'…건조주의보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전역(추자도 제외)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2일 정오께 부터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 3시께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일 오후 9시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바람이 초속 6∼13m로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날(21∼25도)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1일 북동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24∼26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8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