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스타트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김영주 무협 회장(사진)은 개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해외로 진출해 덩치를 키우도록 하는 것이 한국 사회와 경제의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코엑스 2층 약 800㎡ 면적의 스타트업 브랜치는 △사무실 △발표장(피칭센터) △컨설팅 공간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를 만날 때 서울 중심에 있는 코엑스 안의 무역협회가 제공하는 장소에서 만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