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 스타필드 고양, 2000만명 온 고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도권 서북부 최대 쇼핑몰로
年 매출 6800억…목표치 돌파
아이 키우는 3040 공략 성과
年 매출 6800억…목표치 돌파
아이 키우는 3040 공략 성과

하지만 이 예상은 빗나갔다. 스타필드 고양은 문을 연 지 1년 만에 방문객 수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주중 하루 평균 방문객은 약 4만 명, 주말은 8만 명에 달했다. 스타필드 하남의 첫 1년간 방문객 수(약 2500만 명)에 못지않았다. 고양점 규모가 하남점 대비 20%가량 적은 것을 감안하면 큰 차이는 없는 셈이다. 당초 신세계가 목표로 했던 1850만 명을 뛰어 넘었다. 매출도 목표 초과 달성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당초 1년간 6500억원을 예상했지만 실제 매출은 약 6800억원으로 목표보다 4.6% 많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로 인해 키즈 엔터테인먼트 매출은 3.3㎡당 512만원으로, 하남점(440만원)에 비해 17%나 많이 나왔다.
아

ADVERTISEMENT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