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초월역세권 일대에 분양을 준비중인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시설들이 형성되는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처럼 역을 기준으로 유동인구가 발생하고 상권활성화도 되다 보니 역세권 일대에 아파트 수요는 많다.

이렇다 보니 역세권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실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경우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위치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위치해 오픈 전부터 수요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자랑했고 지난 6월에는 전 타입의 평균 청약경쟁률 37.98대 1을 기록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또한 분양 전부터 상계역 초역세권 입지로 이목을 집중시킨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얼마전 분양에서 최고 경쟁률 13.0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전 타입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괜히 사람들이 역세권, 역세권 거리는게 아니다 그만큼 교통도 편리하고 역 주변으로 인프라가 생겨나는 점들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파급효과가 크다”라며, “요새는 역세권 입지 중에서도 강남이나 판교 등의 주요 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조명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모아종합건설이 광주 초월역세권 일대에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초월역세권은 약 13년 동안 100세대 이상 새 아파트 공급이 없던 지역으로 이번 공급에 수요층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는 우수한 더블 광역 교통망으로 벌써부터 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 초월역에서 경강선을 통해 판교까지 4정거장, 10분 대에 도달 가능하며 쌍동 JC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은 물론 분당, 성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판교와 가까운 만큼 초대형 복합시설 알파돔시티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알파돔시티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상업시설은 물론 문화시설, 업무시설 등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어 광주 등 일대 지역의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는 자연을 품은 녹색 프리미엄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인근 울창하고 거대한 백마산의 영구 조망은 물론 곤지암천의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옆 에 소공원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무엇보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LG U+의 IoT 홈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IoT 홈 서비스는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이며 입주민들은 스마트폰앱에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환기, 냉,난방,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유선 기반의 기존 빌트인 시스템을 개별 구매해 생활 가전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잔디마당 등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252-7에 공급되는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74~84㎡로 지어지는 등 수요층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며 총 587세대가 공급된다.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0에 마련될 예정이다.
초월역세권 일대 새 아파트 분양소식!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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