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4750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심사를 이미 통과했으며 성동구청의 분양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층과 향에 따라 상이하지만 전용 97㎡ 기준 총 분양가는 17억~18억원 정도될 전망이다.
종전 기록은 10년 전 인근에서 분양한 '갤러리아 포레'의 3.3㎡ 당 4535만원이다. 이 단지는 현재 3.3㎡ 당 평균 4600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돼있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분양가 보다 3.3㎡ 당 150만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경우, '갤러리아 포레' 실거래가의 110%(3.3㎡ 당 약 4900만원)를 넘지 않는 선에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주거, 업무, 판매, 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주거 2개 동과 리테일 리플레이스(Replace), 프라임 오피스 공간 디타워(D Tower) 등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부분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로 조성된다.
오는 8월 1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당해)과 3일(기타지역)에는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