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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 이마트가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한강신도시에서 유일한 호수공원도 가까워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남서쪽으로 김포양촌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학운2·3·4일반산업단지,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 등 7개 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평면을 차별화한 점도 특징이다.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별도의 방을 갖춘 1룸과 2룸이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한다. 원룸인 전용 23㎡는 1인 가구, 전용 30㎡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며 방 2개를 갖춘 전용 43㎡는 소형 아파트 대체 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엔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탁구장, 옥상정원 등을 설치한다. 200만 화소 CCTV를 적용해 보안을 강화하고 지하주차장에 친환경 LED 조명을 설치해 관리비를 절감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16의 1에 마련한다. 1899-2888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