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파크 관광단지는 1995년부터 연간 200만~250만명의 관광객이 꾸준하게 이용하는 사계절 종합리조트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호텔 준공 이후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총 518실 규모다.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 시설과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건물과 토지를 개별 구분등기해 분양한다. 실투자금 대비 연 10% 이상의 임대수익을 7년간 보장한다. 다른 호텔 분양과 비교해 토지지분이 3~5배가량 많이 확보된 점이 관심을 끈다. 한정 가구를 대상으로 분양가(부가세 제외) 10% 프리미엄 선지급, 잔금과 동시에 임대료 지급, 환매 등을 호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벌이고 있다. (02)523-4828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