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대로 투자용 빌딩=역세권 대지 600㎡, 연면적 2900㎡의 7층 건물. 내·외관 깔끔하고 보증금 7억원, 월 48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주차 편리(20대). 사옥 및 수익용 적합. 시세 이하 급매. 120억원. (02)534-8878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홍대상권 수익형 빌딩=대로변 대지 610㎡, 연면적 1600㎡. 보증금 3억원, 월 4100만원에 모든 층 근린생활시설로 공실 없이 임대 중. 가격 대비 대지와 연면적이 넓어 시세 차익 기대. 연 수익률 5%. 급매가 100억원. (02)543-1193 서초 두바이 이세연
◆서울 강남대로 이면 상업지 근린생활시설 빌딩=3호선·신분당선 환승역 도보 1분 거리 오피스 밀집 지역. 대지 350㎡, 연면적 1700㎡의 9층 신축급 건물. 재임대 시 보증금 5억5000만원, 월세 3300만원 가능. 사옥 및 임대수익용 적합. 97억원. 전속 중개. (02)511-3390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제주시 연동 대로변 신축 빌딩=대단위 아파트 인근 대지 3200㎡, 연면적 4000㎡의 5층 건물. 보증금 10억원, 월 5000만원(부가세 별도)에 우량 임차인에게 임대 중. 투자 및 수익용 적합. 연 수익률 7.5%. 급매가 90억원. (02)519-3040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경기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 휴대폰 상가◆경기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 휴대폰 상가=신분당선 광교역 앞 대로변 사거리 1층 코너 점포 116㎡. 보증금 1억2000만원, 월세 550만원(부가세 별도)에 휴대폰 대리점으로 장기 임대 중. 융자 6억원, 실투자 7억4000만원. 수익률 6.5%. 14억6000만원. 010-5305-9797 수지 동문114 이창수
◆서울 송파구 역세권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1분 거리 광대로변 대지 600㎡, 연면적 1800㎡의 7층 건물. 보증금 5억원, 월 4000만원에 대형 프랜차이즈로 모든 층 장기 임대 중. 사정상 급매. 연 수익률 6%. 85억원. (02)511-946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구 수익형 코너 빌딩=대지 327㎡, 연면적 724㎡의 6층 신축 건물. 보증금 1억원, 월 2500만원. 유동인구 풍부한 사무실 밀집 지역. 사정상 급매. 48억원. (02)6006-0040 서초 해준 신경욱
◆서울 강남대로 이면 역세권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2분 거리 대지 536㎡, 연면적 1627㎡의 내·외관이 수려한 7층 건물. 보증금 4억원, 월 38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임대수익용 적합. 연 수익률 6.1%. 사정상 급매. 79억원. (02)511-2081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서초구 교대역세권 수익형 빌딩=코너 대지 550㎡, 연면적 1500㎡의 5층 건물. 보증금 3억원, 월 3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외관 수려해 사옥 및 임대수익용 적합. 법인 구조조정 급매물. 시세(75억원 선) 이하 급매. 65억원.(02)535-6709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신촌역 대로변 빌딩=역세권 대지 305㎡, 연면적 1050㎡의 랜드마크형 9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하고 보증금 5억2000만원, 월 2500만원에 모든 층 근린생활시설로 임대 중. 연 수익률 5%. 63억원. (02)512-7726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서초동 역세권 신축 부지=대지 489㎡. 가시성 우수하고 희소성 기대되는 건물로 명도 진행 중. 도로사선제한 규정 폐지에 따른 수혜 대상. 신축 시 연 수익률 6% 이상 가능. 향후 지가 상승 기대. 55억원. (02)512-7182 강남 원빌딩 김원상
◆경기 서판교 대로변 패스트푸드점 1층 상가=상업지 삼면 코너 대지 792㎡, 연면적 2000㎡의 지하 3층~지상 10층 건물 1층 점포 270㎡. 보증금 1억5000만원, 월 1200만원에 대형 패스트푸드점으로 임대 중. 주변 상권 활발해 안정적인 장기 임대수입 가능. 급매가 27억원. 010-2221-1402
◆서울 강동구 클리닉 빌딩=대지 958㎡, 연면적 3206㎡의 8층 건물. 보증금 15억원, 월 6000만원에 카페베네 및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한의원 등 전문 업종으로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7%. 110억원. (02)543-7573. 서초 두바이 이세연
◆경기 별내신도시 단지 내 1층 상가=도로변 아파트 단지 상가의 1층 점포 38㎡. 보증금 3000만원, 월 180만원에 슈퍼마켓으로 임대 중. 융자 2억원, 실투자 1억5000만원. 연 수익률 10%대. 급매가 3억7000만원. (02)557-2244 강남 하나공인 이재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0.34% 오르며 3.3㎡당 4428만원대를 나타냈다. 작년 1월 꺾였던 분양가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내놓은 '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339만6천원으로 전월(1335만원)보다 0.34% 상승했다. 3.3㎡로 환산하면 4428만4000원이다. 전월(4413만2천원)보다 15만2000원 오른 수준이다. 작년 동월(1천145만7천원)과 비교하면 16.92% 올랐다.수도권은 ㎡당 853만1000원으로 전월(851만4000원)보다 0.2% 올랐으며 전국으로는 ㎡당 576만3000원으로 전월(575만원) 대비 0.21% 상승했다. 특히 지방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와 세종시는 592만2000원으로 전월(587만1000원)보다 0.86% 올랐다.서울은 지난해 11월 ㎡당 1428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같은 해 12월 6.60% 내린 1333만7천원을 나타냈다. 그러나 지난 1월 다시 반등한 뒤 두 달째 상승세를 유지했다.지난달 서울의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없었는데도 이처럼 평균 분양가가 상승한 것은 공표 직전 12개월간의 평균값을 산정하기 때문이라고 HUG는 설명했다. 비교적 분양가가 낮았던 물량이 통계에서 빠지면 평균가가 오르는 구조라는 설명이다.지난달 수도권 신규 분양은 29가구였으며 지방 광역시와 세종시는 801가구, 기타 지방은 2156가구였다. 전국 신규 분양 물량은 2986가구로 전년 동월(1만9272가구) 대비 85% 감소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지난달 전국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집값만 상승 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를 기점으로 서울 강남권 집값이 치솟았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값은 전월보다 0.06% 하락했다. 전월(-0.10%) 대비 낙폭이 줄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수도권(-0.01%), 지방(-0.10%), 5대 광역시(-0.16%) 모두 하락한 가운데 서울 집값만 0.18% 오르면서 전주(0.04%) 대비 상승 폭을 키웠다.서울에서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송파구다. 송파구는 지난달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0.94% 상승했다.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4차례나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27억7000만원(10층)이었지만, 지난달 28억1000만원(19층), 28억4000만원(20층), 28억8000만원(26층), 30억원(14층) 등 신고가를 매주 갈아치웠다.잠실엘스와 함께 '엘리트'(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로 꼽히는 잠실동 대장 아파트들도 신고가가 속출했다. '리센츠'는 지난달 전용 84㎡가 28억5000만원(21층), 전용 124㎡가 39억8000만원(23층)으로 거래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트리지움'은 전용 59㎡가 24억5000만원(24층)에 팔려 신고가를 경신했고 전용 114㎡도 31억5000만원(9층)에 거래되며 이전 최고가를 넘어섰다.서초구도 잠원·서초동 위주로 0.74%, 강남구는 대치·청담동 위주로 0.68% 올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16㎡는 지난달 80억원(16층)에 팔렸다. 이전 최고가인 지난해 10월 69억8000만원(23층)에서 넉 달 만에 10억2000만원 오른 액수다. 인근 '아크로리버파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올라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강남 3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면서다.17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2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24.7로 전월 대비 14.3포인트 상승해 작년10월 이후 4개월여만에 상승국면으로 바뀌었다.소비심리지수는 0~200 사이의 점수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며 95~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으로 분류한다.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6.1포인트 오른 109.1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8.6포인트 상승한 114.5로 상승 국면 전환을 목전에 뒀다.서울의 매매 심리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전국과 수도권의 주택 매매 소비심리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비수도권(102.4)도 전월(99.6) 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전월 하강 국면이었던 대전(99.8)과 대구(96.1), 경남(96.7)은 보합 전환했다. 다만 상승국면으로 전환한 곳은 없었다.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반등했다. 전국 기준 101.2를 찍었고, 수도권도 103.4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수도권은 98.7이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