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 오산 도심 진입도로와 동탄2신도시 연결도로 완공
외국어학원 등 교육 특화단지
◆오산에 3230가구 ‘자이 타운’
이번 분양에선 절반이 넘는 1258가구가 소형(전용 59·72㎡)으로 구성됐다. GS건설 관계자는 “분양가는 인근 동탄신도시 전셋값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3.3㎡당 분양가는 900만원 안팎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어학원, 캠핑장 등 설치
이 단지는 특히 입주민 자녀 교육시설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단지 내 상가에 SDA삼육외국어학원 입점을 추진 중이다. 입주민에겐 등록과 수강료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젊은 맞벌이 부부를 위해 대형 어린이집도 들인다. 영어 특성화 어린이집인 SDA킨더레스트를 유치할 계획이다.
어린이 안전을 위한 시설도 도입한다. 놀이터 등 단지 곳곳에 200만화소 고화질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스쿨버스존도 마련했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30㎜ 두께의 차음재를 시공하기로 했다. 또 단지 안에는 캠핑장, 자녀와 함께 가꿀 수 있는 가족형 텃밭, 자연학습 체험장 등도 설치된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입원비, 종합건강검진비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일 기자/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