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사거리 가양역(급행)세권 '미르웰한올림'(경동미르웰3차) 복층형 오피스텔 인기 짱!
▲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 내부 전경 이미지

강서구청 사거리인근 9호선 가양역(급행)에 들어설 복층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이 분양에 들어가면서 모델하우스에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가 오는 28일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을 연장 개통한다고 밝히면서 9호선 역세권, 특히 급행라인 인근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의 4단계 연장계획도 현재 추진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지하철 역세권 경우 발표, 착공, 개통 3단계에 걸쳐 가격이 움직이는 경향이 크다"며 "9호선 구간은 기존에도 주목받았던 지역으로 연장 개통 호재와 맞물려 중장기적으로 오피스텔가격 상승이나 임대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로 인해 주목받는 곳은 9호선 중에서도 급행노선이다. 특히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에 인접한 가양역(급행)이 대표적인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양역은 유동인구 40만명에 달하는 마곡지구의 든든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이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많다.

또한 상암지구,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심도 많은 지역이다.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은 복층형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고품격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트는 국내 유명디자인어가 디자인 한 것으로 방문객의 대다수가 "나도 한 채 갖고 싶다! 정말 잘 빠졌다!“ 라고 감탄할 정도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공간 구조로 구성되어있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1,2차에 걸쳐 분양이 조기 마감되어 검증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과 '미르웰플러스' 후속 단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3.9m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도 높였다.

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센터,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이곳에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지구 8분대, 홍대(신촌) 10분대 갈 수 있고 강남고속터미널역 18분, 강북 10분의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최근 입학시즌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방에서 올라와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에 입학한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좋다. 실투자 4천만원선에서 오피스텔을 매입할 경우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미르웰한올림’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역세권에 입지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64실 규모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송정역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므로 무엇보다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우선순위 호실배정으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 전화(1899-5327)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