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는 2014년 명품브랜드대상을 포함해 4년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리조트 부문대상을 수상하고,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결혼의 여신’ 촬영지로도 유명한 리조트다. 리솜포레스트가 특별회원(마지막)을 한정모집한다.

숲속에 있는 단독주택형의 빌라이고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해 200실의 빌라는 일정한 거리를 뒀다.

특히 해브나인 힐링스파, 별빛 야외공연장, 도예관, 천문대, 리조트 둘레길, 에코힐링코스, 12개의 숲과 정원 등 부대시설의 구성 또한 심신의 휴식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생소한 풍경의 리조트를 만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는 연예인, 기업인들을 비롯해 제대로 쉬고 싶어하는 CEO,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현재 95%이상 회원 모집이 이루어졌으며 소수의 잔여구좌만 남아있는 상태다.

비회원 온라인 예약 등이 가능한 동종사들과는 다르게 리솜포레스트는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이 된다. 이는 회원 권리를 지키기 위한 리솜리조트만의 운영철학이다.

회원권은 만기시 입회금을 100% 환급 받을 수 있다. 특별분양 기간중 각 평형 별 계약금은 분양가의 20%. 계약금만 불입하면 바로 회원자격이 주어지고 잔금을 일주일 내 납입하면 일시불 적용이 되어 분양가의 약 5%를 할인해준다.

송훈 리솜리조트 마케팅부 부장은 “리솜리조트는 1대1 회원전담관리를 통해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전담직원이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리솜리조트 회원권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마지막 특별분양을 하는 지금이 회원권을 구입할 절호의 찬스이며 현재 일부 평형은 마감되었다. 회원권에 관심이 있으면 바로 가입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말했다. 상담 및 가입문의는 리솜리조트 본사마케팅부(02-6011-0075, 010-9292-1282)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