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③구성] 호수공원 바라보며 운동하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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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코트 등 갖춘 실내체육관 마련
단지 산책로 근린공원에 연계해 설계
최고 49층 높이로 호수공원 조망 극대화
단지 산책로 근린공원에 연계해 설계
최고 49층 높이로 호수공원 조망 극대화
![[힐스테이트 광교③구성] 호수공원 바라보며 운동하는 단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411/01.9323937.1.jpg)
힐스테이트 광교의 커뮤니티시설은 원천호수공원을 바라보는 쪽으로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단차가 있는 단지의 특성을 살려 피트니스센터와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이 커뮤니티 1층에 배치되고 2층에는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 열람실,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검색공간 등이 마련된다. 반원 형태로 둥그렇게 설계돼 있어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호수공원 조망이 100% 확보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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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센터에 배치되는 남녀샤워실과 별도로 실내체육관에도 남녀샤워실과 탈의실이 조성된다. 스크린골프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도 남녀샤워실을 갖춘 형태로 마련된다.
노인과 영유아를 위한 경로당과 보육시설(어린이집)도 단지에 들어오고, 동호회실도 별도로 마련돼 입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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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녹지와 호수공원과의 연계성을 살린 단지 조경 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 산책로 2곳은 단지 서측의 근린공원과 연계한 보행로로 설계돼 단지에서 자연녹지를 지나 신대호수쪽으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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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거동은 최대 49층까지 올라가 호수공원 조망권을 최대한 보장한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가 어우러진 주거복합단지로 꾸며지지만 건물을 독립적으로 배치해 각각의 동선을 확보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호수와 자연녹지에 둘러쌓인 녹색 공원 아파트로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와 자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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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