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6.1대1의 높은 경쟁률로 최 단기간 ‘완판신화’를 기록했던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이번 잔여 물량은 미계약분과 부적격 해지분, 회사보유분 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것.
분양가는 3.3㎡당 900만~920(VAT포함)만 원선. 대출을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5000여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 동으로 분리해 'ㅡ'자 형태로 설계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전용면적 기준 22.9㎡~44㎡,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의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명품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탄탄한 재무구조로 투자의 안전성이 확실하고 공사 지연 우려도 없어… 특히 새내기 투자자들과 해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폭팔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대표전화 1661-6735로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측 관계자의 귀띔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난달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4조원 투자로 착공식을 했던 ‘LG사이언스파크’를 바로 지척에 두고 있다. 북 방향 약 430m 떨어진 곳에는 여의도공원 2배 넓이 보타닉파크가 있고, 단지 옆 건너편엔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가 문을 열어 마곡지구에서 최상의 입지여건을 두루 갖췄다는 게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설명이다.
매입을 하려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주)코람코자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사전예약제'의해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 해지 환불처리) 접수는 대표전화 1661-6735로 하면 된다.
한편 천문학적 자금이 투입돼 ‘서울의 마지막 로또’로 꼽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지난달 23일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건설에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인사 및 LG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약 4조원 투자로 구축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약 5만3000평)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약 33만7000평) 규모로 연구시설 18개 동이 들어선다.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본사 사옥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규모의 크기다.
LG사이언스파크는 전자, 화학, 통신 그리고 에너지와 바이오 등 다방면의 두뇌들이 모여 창조적 혁신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최대 융복합 연구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 중앙에 들어서는 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배 정도의 큰 공원이며 이 곳은 아시아 최대의 보타닉 공원으로 조성된다. 특히 LG문화센터, 청정호수, 식물원, 열린 숲마당 등을 갖춘 멋진 명품공원으로 갖춰진다. 이곳 마곡지구에는 연이은 개발 호재들로 지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아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