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동의 113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402가구, 84㎡ 730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죽동지구는 대덕R&D연구개발특구와 과학벨트 거점 지구를 배후에 둔 직주근접형 택지지구다. 총 3800여가구(공동·단독주택)가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기반시설이 조성돼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정부청사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장대초·중, 유성초, 노은중, 충남대, KAIST 등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대전지하철 유성온천역이 인근에 있으며 향후 2호선 충남대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유성대로, 한밭대로 등 주요 도로도 인접했다. 세종시와 대전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를 둘러싼 대형 근린공원의 녹지와 반석천 등 친자연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주차장을 지하화했다. 단지 내에는 대형 중앙잔디광장과 정원, 생태연못, 캠핑장, 텃밭, 풋살장 등이 조성된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실내체육관,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1층 전 가구에는 테라스가 설치되고 최상층 가구의 거실은 3.6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의 5(대전지하철 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042)82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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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