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자산관리사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한 국내 유일의 부동산자산관리 교육인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양성 실무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0년부터 5년간 약 350명의 KPM을 배출해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는 ‘KPM 16기 과정’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한다. 오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유지관리, 자산관리실무, 주택임대관리 및 임대마케팅, 재무분석, 간접투자상품 자산관리 등 다양하다. 구체적인 사례를 토대로 수강생이 직접 자산관리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총동문회의 정기세미나 참석, 카페활동을 통한 실무정보공유, 부동산관련 다양한 인맥네트워크 확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4, 6015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