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지하철 6호선, 중앙선, 경의선이 지나는 요충지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역세권 단독주택이다. 2층 규모의 본 건은 총 4개의 방이 있어 4명 이상의 많은 가족이 거주하는데도 무리가 없는 우량물건이다. 서울 안에서도 교통이 뛰어난 곳에 거주하고 싶지만 아파트는 꺼려지는 사람들이게 추천할 수 있는 물건이다.

본 건(건물: 195.37㎡, 토지: 183.9㎡)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소재 증산초교 남동쪽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부근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으로 이뤄져 있어 주위환경은 보통시 된다. 본 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동쪽 및 북동쪽 인근에 시내버스정류장과 지하철 6호선 증산역에 소재하고 있어 대중교통상황은 양호한 편인 것으로 평가된다. 1981년 10월 21일자로 사용승인된 물건으로 지층은 창고로 1층은 방 2개, 주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2층은 방 2개, 창고, 거실, 화장실 등으로 이용 중이다. 본 건 내 수종미상(감나무 등)의 제시외 관상수목도 감정가에 포함됐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백**의 보증금이나 실제 점유상태 등은 미상이나 전입일은 2012년 2월로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이다. 2010년 4월 13일 은평신협이 설정한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후순위의 근저당과 가압류 등은 말소대상이다.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인근 주택 실거래가 내역을 조사해 본 결과 지난 1월 말 41.635㎡ 규모의 단독주택이 1억4000만원에 거래된 바가 발견됐다. 2013년 기준 본 건 개별공시지가는 1㎡ 당 250만원으로 확인됐다.

감정가는 8억34만6900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6억4027만8000원이다.

경매는 2014년 4월 15일 서부지법 8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1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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