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규모의 아담한 주택으로 주위에 비슷한 주택이 다수 있어 안락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물건이다. 또한 인근에 개통될 예정인 상수법원간도로도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본 건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갈곡리 소재 갈곡리 마을회관 동쪽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주위는 농가주택 및 전, 답,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인 바 제반 주위 환경은 보통인 것으로 평가된다. 본 건까지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시 된다. 철근콘크리트구조 아스팔트슁글지붕 2층 건물로 1층은 방 1개, 거실, 주방, 욕실 등으로, 2층은 방 2개, 거실, 욕실로 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조사된 임차내역은 없으며 주민등록표에도 소유주 가족만 확인돼 소유주가 점유 중인 것으로 예측된다. 2003년 9월 17일 벽제농협이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조**의 근저당은 말소대상이다. 기타 서류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지역 실거래 내역을 조사해 본 결과 지난 4월 초 128.97㎡ 규모의 주택이 2억 원에 거래됐다.
감정가는 2억460만9520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1억25만9000원이다.
경매는 2014년 1월 14일 고양지원 13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2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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