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1일 서울 대치동에 짓는 ‘래미안 대치 청실’아파트 모델하우스(사진)를 개장했다.

강남구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3.3㎡당 3200만원대로 결정됐다. 전체 1608가구 중 162가구(전용 59~151㎡)가 일반분양분이다. 청약은 7일 1·2순위, 8일 3순위가 이뤄진다. (02)554-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