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등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서울 양재동 모 은행 지점에서 김모씨(82·여)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총 19차례에 걸쳐 김씨의 예금 6억400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홀로 사는 김씨는 서울 서초동 자신의 집에 CCTV 설치 공사를 한 신씨에게 은행 심부름까지 시키며 평소 가깝게 지내왔다. 이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할머니를 은행에 데려가 김씨로 속여 예금을 인출했다.
치매노인 6억 예금 대역 세워 빼내
이씨 등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서울 양재동 모 은행 지점에서 김모씨(82·여)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총 19차례에 걸쳐 김씨의 예금 6억400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홀로 사는 김씨는 서울 서초동 자신의 집에 CCTV 설치 공사를 한 신씨에게 은행 심부름까지 시키며 평소 가깝게 지내왔다. 이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할머니를 은행에 데려가 김씨로 속여 예금을 인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