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은 서울시 장안동 431의 7에 오피스텔 ‘장안루아르’ 110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2층 건물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입주는 지난 7월 시작했다. 내부는 전용면적 △18.92㎡ △20.20㎡ △21.50㎡ 등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분양가는 실당 9750만~1억1500만 선으로 책정됐으며 60%는 융자가 가능하다. 현재 주변 신규오피스텔 분양가보다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변에 자동차 관련산업 업체 1만여개와 관공서 종합병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