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세…96.4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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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35달러 내린 배럴당 96.41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노르웨이 원유 노동자들의 파업 종료로 급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08달러(2.4%) 하락한 배럴당 83.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48달러(2.47%) 빠진 배럴당 97.8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국제 금 가격은 유로존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로 하락했다. 금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9.30달러(0.6%) 떨어진 온스당 1579.80 달러에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35달러 내린 배럴당 96.41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노르웨이 원유 노동자들의 파업 종료로 급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08달러(2.4%) 하락한 배럴당 83.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48달러(2.47%) 빠진 배럴당 97.8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국제 금 가격은 유로존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로 하락했다. 금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9.30달러(0.6%) 떨어진 온스당 1579.80 달러에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