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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보합권서 맴맴…외인 매수세는 지속

스페인의 국채 금리 상승에 유럽 재정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코스피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8포인트(0.09%) 오른 1890.03을 기록 중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그리스 신민당 승리 소식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스페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한 때 7.22%를 기록해 유로존 출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지수는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에 반등했지만 다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관은 278억원, 개인은 811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137억원, 전체 프로그램은 110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를 통해서는 65억원,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037억원이 들어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 운수창고, 음식료업, 운수장비, 서비스업, 화학, 보험, 의약품 등이 상승하고 은행, 전기전자,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기계, 금융업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가 뒤로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7포인트(0.67%) 오른 478.4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5억원, 기관이 13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2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0원(0.08%) 오른 11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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