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15일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에서 마지막 분양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만도 2000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장미꽃 100송이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대구시 동구 봉무동 1529번지 일원에 건설된다.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총 77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70m² 151가구, 84m²A 472가구, 84m²B 151가구로 구성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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