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종로구 창신동 아파트 전용 106.62㎡, 2억68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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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신동 703번지 창신 쌍용아파트 205동 108호가 경매로 나왔다.
본 물건은 명신초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총 7개 동 919세대로 구성됐으며 입주년은 1993년이다. 남동향 복도식 구조이며 방3개, 욕실 2개, 주방, 거실, 발코니, 다용도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 및 단독주택이 몰려 있는 주거지역이지만 근린생활 시설이 혼재돼 있어 생활 여건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도로와 접해 있고 지하철 6호선 창신역과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모두 용이하다. 자녀가 있는 결혼 3~5년차 부부 또는 맞벌이 부부에게 장점이 많은 물건으로 판단된다. 종로나 대학로 등 유명 상권이 멀지 않은 것 역시 또 하나의 메리트.
매각물건 명세서상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해 12월 30일 확인 결과 관리비 체납 내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매가 시세는 4억750만 원~4억5750만 원 선이고, 전세가는 2억1000만~2억3500만원 선이다. 감정가는 4억2000만 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 수준인 2억6880만 원이다.
오는 21일 중앙지법 10계에서 입찰 예정, 사건 번호 2011-1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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