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롯데마트(연면적 5만3000㎡) 영플라자(75개 브랜드, 2만3000㎡) 등 1단계 시설 준공에 이어 3년 만에 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2단계 시설은 △7개관 1415석을 갖춘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1만3000㎡) △90개 브랜드가 입점한 롯데아울렛 △식음료시설(2만6000㎡) 등으로 구성된 광주지역 최대 복합쇼핑몰이다.
2006년 12월부터 5년가량 진행된 호수공원쇼핑몰은 수완지구 호수공원 주변 상업부지(3만4000㎡)에 2000억원을 들여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등을 개발하는 공모형 PF사업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