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춤과 노래로 경연을 펼치는 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11개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본선 진출팀은 2개월간 전문가로부터 교육도 받았다.입상자들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37명의 임직원들로 이뤄진 ‘위대한 합창단’ 멤버인 전략기획팀 신성탁 과장은 “밤을 새우면서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과정에서 대우건설의 진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새 CI(기업이미지)를 알리는 선포식도 열렸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