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휴먼빌', 자녀 둔 학부모에게 제격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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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양도세 5년간 면제
교육여건 좋고 쇼핑시설 가까워 젊은 엄마들 관심
일신건영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317 일원에 짓고 있는 ‘죽전 휴먼빌’에 대해 오는 4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분양피치를 올리고 있다.
죽전 휴먼빌은 지하 2층, 지상 10~20층, 4개동 260세대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구성된 중형단지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997A㎡ 140세대 △84.991B㎡ 120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50만원으로 층별로 차등을 두어 책정됐다. 총 분양가는 1~3층은 4억7800만~5억800만원, 4~9층은 5억2000만원, 10~19층 5억3000만원, 최상층은 5억6200만~5억7300만원이다. 가장 저렴한 1층과 다락방이 제공되는 최상층과의 가격차는 약 1억원 정도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50%는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저층 세대에는 파격적인 분양특전이 주어진다. 1~3층까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해주며 1~5층까지는 발코니 확장도 무상이다. 때문에 1~3층 세대를 계약하면 이자 부담은 물론, 발코니 확장 비용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또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을 받지않아 등기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오는 2월 11일까지 계약시 향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또 6월 30일까지 등기를 마치면 취등록세도 75% 감면받을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딱'= 죽전 휴먼빌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딱 제격인 단지다. 단지 바로 왼쪽으로 희소유치원, 대지초, 대지중 등 초중교와 유치원이 붙어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죽전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죽전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때문에 현장 내에 마련된 분양사무소에는 자녀교육에 관심많은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부모들이 많이 찾는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나 학원, 도서관 등을 보낼 수 있다보니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 엄마들의 관심이 높다"며 "여기에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죽전 패션 아울렛거리 등 쇼핑시설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입지여건에 상당히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쇼핑시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공원도 많아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공원이 위치하며 한강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된 탄천공원도 인접해 있다. 또 죽전역 바로 앞에 수지레스피아 체육공원의 이용도 쉽다.
◇분당선 죽전역이 단지에서 약 900m 거리= 교통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2007년말 개통된 분당선 죽전역이 자동차로 2분, 도보 1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이용이 쉽다. 죽전역을 이용하면 수서까지 35분, 선릉까지 48분, 강남까지도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버스를 이용한 서울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버스정류장에서 강남역, 여의도, 서울역, 삼성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탈 수 있다. 실제 강남역까지 이동해본 결과, 평일 낮 기준 약 40분 정도 소요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국대 이전으로 대중 교통망이 증설돼 강남 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며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수원IC,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동백~죽전간 고속화도로 등도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신평면으로 설계= 죽전휴먼빌은 용인 죽전동 일대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따라서 실내 평면은 물론, 단지 구성까지 최근 주거 트렌드가 잘 반영돼 있다.
상냥갑 모양의 판상형 아파트가 아닌 타워형 아파트로 설계됐고 주변 단지와는 차별화된 옥탑 디자인이 설치돼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파트로 지어져 있다.
또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아파트로 꾸며 쾌적하면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실내도 발코니 확장형의 신평면이 도입돼 확장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현장에는 84A㎡과 84B㎡의 샘플하우스가 공개중이다.
84A㎡은 타워형 설계로 2면 개방형 거실을 선보였다.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LDK형으로 꾸며져 있으며 현관을 중심으로 오른편으로 자녀존, 왼편으로 마스터존이 위치한다. 자녀존 침실 1곳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돼 있으며 안방을 제외한 모든 침실은 발코니가 확장돼 있다.
84B㎡은 거실과 3개의 침실이 전면에 배치된 4bay로 설계됐다.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고 있어 맞통풍이 가능하며 주방 옆쪽으로 넉넉한 식탁공간이 제공돼 플러스 알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일신건영은 오는 11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닝승용차, 김치냉장고, 50만원 상품권, 10만원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31-716-140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교육여건 좋고 쇼핑시설 가까워 젊은 엄마들 관심
일신건영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317 일원에 짓고 있는 ‘죽전 휴먼빌’에 대해 오는 4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분양피치를 올리고 있다.
죽전 휴먼빌은 지하 2층, 지상 10~20층, 4개동 260세대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구성된 중형단지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997A㎡ 140세대 △84.991B㎡ 120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50만원으로 층별로 차등을 두어 책정됐다. 총 분양가는 1~3층은 4억7800만~5억800만원, 4~9층은 5억2000만원, 10~19층 5억3000만원, 최상층은 5억6200만~5억7300만원이다. 가장 저렴한 1층과 다락방이 제공되는 최상층과의 가격차는 약 1억원 정도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50%는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저층 세대에는 파격적인 분양특전이 주어진다. 1~3층까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해주며 1~5층까지는 발코니 확장도 무상이다. 때문에 1~3층 세대를 계약하면 이자 부담은 물론, 발코니 확장 비용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또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을 받지않아 등기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오는 2월 11일까지 계약시 향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또 6월 30일까지 등기를 마치면 취등록세도 75% 감면받을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딱'= 죽전 휴먼빌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딱 제격인 단지다. 단지 바로 왼쪽으로 희소유치원, 대지초, 대지중 등 초중교와 유치원이 붙어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죽전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죽전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때문에 현장 내에 마련된 분양사무소에는 자녀교육에 관심많은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부모들이 많이 찾는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나 학원, 도서관 등을 보낼 수 있다보니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 엄마들의 관심이 높다"며 "여기에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죽전 패션 아울렛거리 등 쇼핑시설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입지여건에 상당히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쇼핑시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공원도 많아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공원이 위치하며 한강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된 탄천공원도 인접해 있다. 또 죽전역 바로 앞에 수지레스피아 체육공원의 이용도 쉽다.
◇분당선 죽전역이 단지에서 약 900m 거리= 교통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2007년말 개통된 분당선 죽전역이 자동차로 2분, 도보 1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이용이 쉽다. 죽전역을 이용하면 수서까지 35분, 선릉까지 48분, 강남까지도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버스를 이용한 서울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버스정류장에서 강남역, 여의도, 서울역, 삼성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탈 수 있다. 실제 강남역까지 이동해본 결과, 평일 낮 기준 약 40분 정도 소요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국대 이전으로 대중 교통망이 증설돼 강남 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며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수원IC,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동백~죽전간 고속화도로 등도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신평면으로 설계= 죽전휴먼빌은 용인 죽전동 일대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따라서 실내 평면은 물론, 단지 구성까지 최근 주거 트렌드가 잘 반영돼 있다.
상냥갑 모양의 판상형 아파트가 아닌 타워형 아파트로 설계됐고 주변 단지와는 차별화된 옥탑 디자인이 설치돼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파트로 지어져 있다.
또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아파트로 꾸며 쾌적하면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실내도 발코니 확장형의 신평면이 도입돼 확장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현장에는 84A㎡과 84B㎡의 샘플하우스가 공개중이다.
84A㎡은 타워형 설계로 2면 개방형 거실을 선보였다.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LDK형으로 꾸며져 있으며 현관을 중심으로 오른편으로 자녀존, 왼편으로 마스터존이 위치한다. 자녀존 침실 1곳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돼 있으며 안방을 제외한 모든 침실은 발코니가 확장돼 있다.
84B㎡은 거실과 3개의 침실이 전면에 배치된 4bay로 설계됐다.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고 있어 맞통풍이 가능하며 주방 옆쪽으로 넉넉한 식탁공간이 제공돼 플러스 알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일신건영은 오는 11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닝승용차, 김치냉장고, 50만원 상품권, 10만원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31-716-140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