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5만1850㎡ 부지의 이곳에는 2012년까지 아파트 15개동,895가구가 건립된다.
이 가운데 521가구는 조합원에게 공급되고 216가구는 일반에 분양된다.
나머지 158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신당6구역은 지난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신당8구역과 신당11구역은 각각 작년 5월과 올해 1월 구역지정을 받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현재 예정구역인 신당9구역과 신당12구역은 구역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