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농어업·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한국농촌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전원마을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창숙,귀촌에 성공한 부부 3쌍,김용택 시인 등 100명이 12일 개막식에 참석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전시회에는 정부가 조성을 지원하는 전원마을 22곳 2959가구에 대한 상세한 개발방향과 마을별 정착지원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또 국내 대표적 건축가들이 디자인한 농촌주택 설계작품과 실물크기의 목조주택 등도 전시된다.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인 'U-119서비스' 등 정부지원정책도 상세히 소개되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