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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강북 뉴 타운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 서울시에 국한됐던 광역단위재개발이 지방대도시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시의 생명력을 되살리는 도시정비사업. 대표적인 도시정비사업이 재개발과 재건축이다.

재개발이 도시 전체의 기능을 되살리는 작업이라면, 재건축은 도시의 한 부분을 보완 수정하는 사업이다.

기성시가지 정비가 도시 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대의 화두로 등장하면서 정비업체의 역할도 커졌다.

정비업체는 재건축조합을 대신해 사업초기부터 청산까지의 절차를 일괄 대행해 주는 용역회사를 말한다.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 관리는 그 절차가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 적용을 받는 분야라 대부분의 조합에서는 많은 실적이 있는 업체를 선호한다.

재건축ㆍ재개발 정비 사업관리 업계에서 '대가(大家)'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회사가 바로 화성씨앤디(주)(대표 서금성 www.hscnd.co.kr)다.

지난 1993년 설립된 화성컨설턴트(주)를 전신으로 하는 이 회사는 그동안 수많은 재건축ㆍ재개발 프로젝트에서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지금까지 재건축ㆍ재개발 누계 수행실적이 80건을 넘어서는 이 회사는 98년 동종업계 최초로 KSA 9002/ISO 9002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건설업계에서 7년 동안 근무하다가 93년 국내 최초 법인을 설립한 서금성 대표는 취임 일성에서 '정도경영과 투철한 윤리의식'을 강조한 이후 지금까지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정도경영'을 역설한다.

"화성씨앤디(주)가 조합원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투명하고 깨끗한 정도경영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도경영과 함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혁신활동의 전개로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해 조합원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투명하지 않고는 조합원의 신뢰를 얻기 힘들고 진정한 마켓리더로 거듭날 수 없다는 게 그의 기본철학이다.

정비사업 본연의 업무에만 충실한 정도경영과 가족적인 분위기는 이 회사의 자랑이다.

화성씨앤디(주)는 동종업계에서 이직률이 가장 낮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재건축ㆍ재개발은 어떤 상품보다 고객 불만이 많이 발생할 개연성이 있지만 지금까지 전 직원이 하나 돼 각 사업단계마다 투명한 일처리를 하고 정성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다보니 업계 매출 1~2위를 다투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서금성 대표는 그동안의 정도경영 노력이 일단 정착단계에 있다고 보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현재 전국에만 약 500여 개의 정비업체가 난립해 있는 상황이지만, 재건축?재개발 정비업은 사업특성상 현금유동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조합원들은 '옥석가리기'가 필요합니다.

영세업체들이 정비사업을 추진하다 도산하면 그 피해는 조합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이죠. 국내 최고의 도시정비 전문기업으로 목표를 정하고 그에 걸맞은 조직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것입니다"

민간기업에서 시작해 십수 년 동안 건설업에 몸담아온 서금성 대표는 침체된 부동산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시장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정책 입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