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는 청약 전에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일반에 공개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24일부터 문을 연다. 실제 모델하우스는 15일 대부분 완공됐지만,5월4일 당첨자 발표일 이후에 일반에 개방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다음(www.daum.net)과 야후(kr.yahoo.com) 등 포털사이트와 한국경제TV·내집마련정보사·닥터아파트·조인스랜드·부동산뱅크 등 부동산 사이트,주공 등 건설사 홈페이지,대한주택건설협회(www.khba.or.kr) 등 21개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판교분양 공식 주관 방송사인 한국경제TV는 24일부터 청약자들을 판교 당첨의 길로 안내한다. 우선 24일 오전 10시부터 'TV모델하우스 판교 가는 길'을 두 시간 동안 특별방송으로 내보낸다. 이후 청약이 마감되는 4월18일까지 총 23일 동안 68회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평형별 구조 등의 모든 정보를 자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판교 특집방송은 톱탤런트 유지인씨가 진행을 맡아 청약자들이 안방에서도 편안하게 판교 모델하우스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업체별 모델하우스 TV동영상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net.co.kr)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김태철.서욱진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