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한전 본사부지에 '군침' 입력2006.04.03 02:25 수정2006.04.03 02: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공기업 지방 이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한국전력이다. 한전을 맞는 광주광역시도 잔치 분위기지만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전 본사 부지에 눈독을 들여온 기업과 금융회사들도 벌써부터 군침을 흘리고 있다. 한전 본사는 부지 면적이 무려 2만4000평에 달해 대기업들의 신규 사옥 건립뿐만 아니라 주상복합 개발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압구정 신현대 공시가 26% 껑충…원베일리 보유세 1800만원 2 집값 올랐다고 좋아했더니…세금만 '1800만원' 낼 판 3 아이유 청담 아파트, 공시가 1위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