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컨설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회장 박양호)는 14일 오후 6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약 5백명의 중소기업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갖고 새해에는 중소기업 이노베이션을 위한 적합한 지도모델 개발에 나서기로 결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이날 '지도사의 밤' 행사에서는 올 한햇동안 컨설팅 실적이 우수한 컨설턴트 6명을 선정,표창한다. 올해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된 사람은 △심상범 한국종합생산성연구소장(중기특위 위원장상) △박주관 박주관창업컨설팅대표(중기청장상) △김용군 그린솔루션대표(한국경제신문사장상) △장근일 드림경영컨설팅 대표(〃) △한우수 세종경영컨설팅대표(컨설턴트협회장상) △김희철 LG경영연구원지도사(〃) 등이다. (02)569-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