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해건설이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송도신도시 내에 처음으로 대형 근린상가인 아크리아를 선보인다.

2천1백20평의 대지에 연면적 1만5백10평,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다.

신도시 제2공구 국제 업무단지의 상업지역에 위치한 데다 배후에 5천8백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어 상권전망이 밝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상가 바로 옆에 해양경찰청 동사무소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전체 2개동으로 1개동에는 레스토랑 등 식음료 매장 등이 들어선다.

나머지 1개동은 한의원 클리닉센터 대형사우나 패스트푸드 등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평당 3백70만~2천1백만원 선이고 현재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032)834-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