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31
수정2006.04.03 12:32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교차로 근처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롯데캐슬 헤론'을 내달 초 분양한다.
34∼63평형 아파트 3백37가구와 20∼47평형 오피스텔 91실로 이뤄진다.
재건축 사업이어서 아파트 2백13가구는 조합원분으로 배정되며 나머지 1백24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일반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균 1천3백60만원선, 오피스텔은 6백20만원선이다.
롯데캐슬 헤론은 지하철 4호선 이수역ㆍ동작역, 7호선 내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 인근에 지하철 9호선 반포본동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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