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종합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지을 ''방배 블레스빌''아파트의 일부 가구를 다음달 4일부터 3일간 인터넷을 통해 청약접수한다. 삼익타운을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46∼75평형 5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67,71,75평형 19가구가 인터넷 청약 대상이다. 블레스빌 홈페이지(www.drapt.com/blessvill)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분양가는 층별로 다르며 평당 1천만∼1천2백만원 선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며 청약금은 1천만원이다. 내년 6월 입주예정. (02)585-4144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