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면톱] 도개공, 올해 1만90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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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올해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아파트 1만9천4백70
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일반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지난해 이월물량을 포함해 2천5백14
가구, 임대되는 아파트는 6백70가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개발공사는 올해 양천구 신트리 택지개발지구 3단지 등 모두 45곳에서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아파트 1만9천4백7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 아파트가 14개 단지 5천2백6가구, 공공임대아파트는
32개 단지 1만4천2백64가구다.
이들 아파트는 택지개발사업이나 도시계획사업등 공공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된 가옥주와 세입자에게 특별 공급되고 남는 물량에 한해 일반 공급된다.
도개공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에 2천5백14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으로 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며 "정확한 물량은 승인후 확정되며 특별공급 물량이
미분양됐을 경우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환된다"고 말했다.
<>공공분양아파트 =15평형 1천34가구, 18평형 1천2백1가구, 20평형 4가구,
34평형 2백7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5.7평형은 일반공급 물량이 없다.
지역별로는 상계2지구 5단지에서 전용면적 34평형 2백75 가구가 일반 분양
된다.
또 신정2지구 2.3단지의 15평형 1백20가구, 18평형 5백70가구 <>신정지구
1단지의 15평형 4백70가구, 18평형 96가구 <>봉천지구 2단지 15평형
1백46가구, 18평형 1백68가구 <>상계3지구 2단지의 15평형 2백98가구,
18평형 1백29가구도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
도개공은 이밖에 오는 2002년 5월 재건축이 끝나는 강동구 둔촌동 KIT아파트
에서 조합원분 1백73가구를 제외한 1백31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인 쌍문1지구 20평형 4가구 등도 청약저축가입자들에게 공급할 계획
이다.
(02)3410-7494~7501
<>공공임대아파트 =3월부터 신트리 지구 5단지 등 4개 택지개발지구에서
전용면적 10~18평 규모의 임대아파트 2천3백8가구가 공급된다.
또 신당3구역 등 27개 재개발사업지구에서 올 한해동안 1만1천7백86가구가
공급된다.
이와함께 상계동에 건립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1백70가구를 공공임대나
영구임대 주택으로 용도를 변경, 10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아파트의 경우 재개발사업지구에서는 일반 공급분이 거의 없다.
그러나 4개 택지개발지구에서 6백70가구가 일반인에게 임대된다.
지구별로는 신트리지구 2백70가구, 신정지구와 신정2지구가 각각 2백가구다.
(02)3410-7449~7455
<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3일자 ).
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일반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지난해 이월물량을 포함해 2천5백14
가구, 임대되는 아파트는 6백70가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개발공사는 올해 양천구 신트리 택지개발지구 3단지 등 모두 45곳에서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아파트 1만9천4백7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 아파트가 14개 단지 5천2백6가구, 공공임대아파트는
32개 단지 1만4천2백64가구다.
이들 아파트는 택지개발사업이나 도시계획사업등 공공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된 가옥주와 세입자에게 특별 공급되고 남는 물량에 한해 일반 공급된다.
도개공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에 2천5백14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으로 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며 "정확한 물량은 승인후 확정되며 특별공급 물량이
미분양됐을 경우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환된다"고 말했다.
<>공공분양아파트 =15평형 1천34가구, 18평형 1천2백1가구, 20평형 4가구,
34평형 2백7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5.7평형은 일반공급 물량이 없다.
지역별로는 상계2지구 5단지에서 전용면적 34평형 2백75 가구가 일반 분양
된다.
또 신정2지구 2.3단지의 15평형 1백20가구, 18평형 5백70가구 <>신정지구
1단지의 15평형 4백70가구, 18평형 96가구 <>봉천지구 2단지 15평형
1백46가구, 18평형 1백68가구 <>상계3지구 2단지의 15평형 2백98가구,
18평형 1백29가구도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
도개공은 이밖에 오는 2002년 5월 재건축이 끝나는 강동구 둔촌동 KIT아파트
에서 조합원분 1백73가구를 제외한 1백31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인 쌍문1지구 20평형 4가구 등도 청약저축가입자들에게 공급할 계획
이다.
(02)3410-7494~7501
<>공공임대아파트 =3월부터 신트리 지구 5단지 등 4개 택지개발지구에서
전용면적 10~18평 규모의 임대아파트 2천3백8가구가 공급된다.
또 신당3구역 등 27개 재개발사업지구에서 올 한해동안 1만1천7백86가구가
공급된다.
이와함께 상계동에 건립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1백70가구를 공공임대나
영구임대 주택으로 용도를 변경, 10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아파트의 경우 재개발사업지구에서는 일반 공급분이 거의 없다.
그러나 4개 택지개발지구에서 6백70가구가 일반인에게 임대된다.
지구별로는 신트리지구 2백70가구, 신정지구와 신정2지구가 각각 2백가구다.
(02)3410-7449~7455
<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