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짓고있는 "현대드림타워"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21, 24, 32, 62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3백90만~4백20만원선이다.

입주는 2001년 6월부터 시작된다.

지하 7층~지하 2층은 주차장이,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각각 입주한다.

3층부터 8층까지는 업무시설이며 오피스텔은 9층부터다.

20층은 스카이라운지로 꾸며진다.

원목마루판 가변형벽체가 설치되며 초고속통신망이 깔린다.

모닝콜, 청소, 세탁 대행 등 각종 호텔식 서비스도 이뤄진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다.

(02)652-988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