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거나 약품처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몸에
좋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생수와 수돗물의 차이는 원수에서 비롯된다.
생수는 지하 깊은 곳에서 뽑은 물을 원수로 사용하는 반면 수돗물은
빗물이나 지표수를 화학적으로 처리해 만든다.
물을 화학적으로 처리하면 각종 미네랄이 파괴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생수는 20~30분 간격으로 조금씩 자주 마시는게 좋다.
물은 60조개에 달하는 체세포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생수를 마시기 좋은 시기는 <>기상직후 <>식사 30분전 <>취침 30분전
등이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면 좋다.
밤새 위벽에 남아있던 찌꺼기가 씻겨져 위의 활동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적정 음용량은 1컵(2백cc)~1.5컵(3백cc).
식사하기 30분전에 마셔도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좋다.
생수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폐되어 있어 출고된지 1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마개를 따고나면 공기가 들어가 변질하게 된다.
따라서 생수는 가능하면 마개를 딴지 1주일내에 마시는게 좋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