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에 부쳐진다.
힐탑관광호텔 북쪽에 있는 이 물건(사건번호 98-98626)은 대지 3백66평과
건평 2백47평의 2층 상업용 건물이다.
6개의 점포가 월세를 내고 영업중이다.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남쪽의 넓은 도로 코너에 있는 사각형
토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회사 사옥이나 오피스빌딩으로 재건축하기에 적합하다.
등기부상 근저당권이 있으나 낙찰후 잔금을 내면 소멸된다.
최초 감정가는 65억6천만원이나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52억4천8백만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5 삼풍아파트 22동 302호(62평형)가 오는 23일
서울지법 경매1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서초동 법원이 마주 보이는 이 물건(사건번호 98-25482)은 남동향이며
중앙공급식 난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서원초등과 반포고교가 가까이 있고 주변에 한양 삼호 극동 금호 유원
아파트 등의 단지로 이뤄져 있다.
집주인이 살고 있으며 가압류와 근저당은 낙찰로 인해 소멸되며 가등기도
말소된다.
최초감정가는 7억원이나 2회 유찰로 최저감정가는 4억4천8백만원.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