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이자보전비율을 현행
3%에서 5%까지 높이고 예산절감액 33억원을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키로 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운전자금
이자보전비율을 현행 최고 3%에서 5%로 확대하고 재활용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해 자원재생율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에서 절감된 33억원을 전액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하고
향후 1년간 공무원의 불필요한 기업체방문을 금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규제완화반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해 차원에서 장학기금을 5억원으로 늘리고 임금
동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자금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대구=신경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