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닷새만에 상승 .. 3년채 연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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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닷새만에 상승했다.
1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4% 포인트 오른 연 12.04%로 마감됐다.
장중한때 수익률이 11%대 (11.99%)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단기자금시장의
불안감으로 오전장 후반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재정자금집행이 연기됐다는 소식이 상승반전의 계기가 됐다.
일부 증권사와 외국계은행이 그간 차익매물을 내놓은 것도 약세장의
요인이었다.
오후장 들어 거래가 극히 부진해 이날 발행된 특수채500억원중 350억원
정도가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갔다.
당발회사채 990억원은 주로 재경투신사로 소화됐다.
콜금리는 전날보다 0.3%포인트 상승, 연 14.30%를 기록했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6일자).
1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4% 포인트 오른 연 12.04%로 마감됐다.
장중한때 수익률이 11%대 (11.99%)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단기자금시장의
불안감으로 오전장 후반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재정자금집행이 연기됐다는 소식이 상승반전의 계기가 됐다.
일부 증권사와 외국계은행이 그간 차익매물을 내놓은 것도 약세장의
요인이었다.
오후장 들어 거래가 극히 부진해 이날 발행된 특수채500억원중 350억원
정도가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갔다.
당발회사채 990억원은 주로 재경투신사로 소화됐다.
콜금리는 전날보다 0.3%포인트 상승, 연 14.30%를 기록했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