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6월14일=고속철도추진위, 밀양을 경유하는 대구~부산직통노선
배제하고 경주통과 노선 확정.

<>92년 4월30일=고속철도 추진위, 형산강노선 확정.

<>93년6월 =문화재위원회, 경주외곽 노선인 건천노선 채택 요청.

<>94년10~11월 =경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재분포 조사.

<>95년 3월18일=문체부, 건천노선 채택 요구.

<> " 6월20일=건교부, 문체부에 노선변경 불가 통보.

<> " 8월25일=문화재관리국, 경주구간 유적발굴허가 취소.

<> " 9월19일=총리주재 관계장관 회의에서 형산강노선 재검토 결정.

<> " 10월18일=한국고고학회등 전국 102개 단체, "고속철도경주통과
백지화운동 추진위"발족.

<> " 10월23일=문화재위원회, 형산강노선 반대 결의.

<> " 12월 8일=한국시민단체협의회, 불교시민단체협의회, 형산강노선
반대성명.

<>96년 1월15일=국무총리행정조정실 주재 관계차관 회의에서 형산강노선과
건천~화천노선중 결정키로 확정.

<> " 4월29일~5월4일 총리실 주관으로 문체부.건교부 합동조사 실시했으나
양측 기존입장 고수.

<> " 5월15일=고속철도 경주통과 반대 지식인 77인 선언, 문체부안
지지 선언.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