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2지구 아파트 내년4월부터 일반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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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도시 옆에 위치,수도권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용인수지2지구
6천5백80가구의 아파트가 빠르면 내년 4월부터 일반에 분양된다.
토지개발공사는 5일 건설부에 제출한 용인수지2지구 개발승인서가 오는
10일께 수리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9일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키로 했다.
이와함께 27만4천여평의 전체 사업지중 8만8천80평의 공동주택지를 26일
주택업체에 공급할 방침이어서 내년 4월에는 대규모 아파트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규모별로 보면 60 이하가 4만3천3백83평 3천9백33가구로 1만4천5백
52명을 수용한다.
또 60 초과 85 미만은 1만8천64평 1천2백32가구로 4천5백58명을, 85 초과
는 2만6천6백33평 1천4백20가구로 5천2백54명을 각각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토지개발공사가 건설부와 지자체등과 협의를 거쳐 확정한 용인수지
2지구는 사업계획면적이 27만4천2백60평으로 당초 계획안보다 3천2백60평
늘어났다.
그러나 공원 녹지 학교등 공공시설용지가 3%정도 늘어나 공동주택지는 2만
2천9백20평이, 단독주택지는 2천1백여평이 각각 줄어든 8만8천80평과1만1천
4백39평으로 확정됐다.
이는 토지개발공사가 지구내 양호한 산림과 연못을 보존,근린공원으로 활
용하기 위해 공원녹지비율을 16%로 확보하고 3Km 자전거전용도로 등을 신설
했기 때문이다.
토지개발공사는 이같은 사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용인수지
2지구의 조성공사에 착수, 오는 98년말께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6일자).
6천5백80가구의 아파트가 빠르면 내년 4월부터 일반에 분양된다.
토지개발공사는 5일 건설부에 제출한 용인수지2지구 개발승인서가 오는
10일께 수리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9일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키로 했다.
이와함께 27만4천여평의 전체 사업지중 8만8천80평의 공동주택지를 26일
주택업체에 공급할 방침이어서 내년 4월에는 대규모 아파트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규모별로 보면 60 이하가 4만3천3백83평 3천9백33가구로 1만4천5백
52명을 수용한다.
또 60 초과 85 미만은 1만8천64평 1천2백32가구로 4천5백58명을, 85 초과
는 2만6천6백33평 1천4백20가구로 5천2백54명을 각각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토지개발공사가 건설부와 지자체등과 협의를 거쳐 확정한 용인수지
2지구는 사업계획면적이 27만4천2백60평으로 당초 계획안보다 3천2백60평
늘어났다.
그러나 공원 녹지 학교등 공공시설용지가 3%정도 늘어나 공동주택지는 2만
2천9백20평이, 단독주택지는 2천1백여평이 각각 줄어든 8만8천80평과1만1천
4백39평으로 확정됐다.
이는 토지개발공사가 지구내 양호한 산림과 연못을 보존,근린공원으로 활
용하기 위해 공원녹지비율을 16%로 확보하고 3Km 자전거전용도로 등을 신설
했기 때문이다.
토지개발공사는 이같은 사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용인수지
2지구의 조성공사에 착수, 오는 98년말께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