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김문권기자]파업 15일째인 현대중공업노사는 8일 임단협을
속개했으나 별진전없이 끝났으며 현대미포조선 현대강관이 이날
쟁의발생결의를 하는 등 대규모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노사는 이날 오전 22차 임금교섭을 재개했으나 노조가
해고자복직 문제를 재거론해 소득없이 끝나 11일 다시 열기로 했다.
오후에 열린 단협도 주40시간근무 퇴직금누진제등 이견이 엇갈려
별성과없이 끝났다.

한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강관은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쟁
의발생을 결의했다.